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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 알선기관부터 알고 찾자
저성장 시대일수록 고용은 불안정하다.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구하기는 더욱 힘들다. 이럴 때 강조되는 것이 직업안정기관의 역할이다. 직업안정이란 인력시장을 체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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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인 평균 신장 1세기간 10cm커져
○…프랑스 국립통계 및 경제조사 기구는 최근 프랑스인의 신장 및 체중에 관한 조사를 실시, 약1세기 동안 20대 남자의 신장이 1백62cm에서 1백72cm로 10cm 정도 커졌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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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들에 불친절한 보건소|물으면 이리저리 미루기만
지난 11월5일의 일이다. 어린 애가 건강이 좋지 못해 보건소를 찾았다. 시민보건을 담당하는 분들이기에 서민으로서 고맙게 생각해 왔었다. 그러나 실상 그들의 근무태도는 너무나 엉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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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위있는 문화국민
88년 서울올림픽의 준비가 시작되었다.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야할 과제를 안고있는 우리국민은 물량뿐 아니라 마음과 자세에서도 되돌아보는바가 있어야할 것이다. 물론 그 마음의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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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보트 실업
일본에선 요즘「신형실업」이 유행하고 있다. 흔히「OA」로 불리는 사무자동화 또는 산업로보트의 등장에 따른 공장자동화등이 몰고온 실업이다. 이제 단순노동·단순지능을 필요로 하는 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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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업 종사자 66%
실업이 다시 늘고 있다. 77년부터 줄어들었던 실업율이 올 들어 고개를 들기 시작, 3월말 현재의 실업율이 지난 년말에 비해 2·9%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정부의 재정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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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촌일손 3.5%가 줄었다|77년 한해
작년에 우리 나라 경제활동인구는 모두 1천3백44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2·9%인 37만9천명이 늘어났으며 이중 농가 경제활동인구는 20만5천명(3·5%)이 줄어든 반면 비농가인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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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민소득 전국평균의 1.57배|한국개발연구원 생산·소득의 서울편재현상 분석
서울시민 한사람의 소득은 전국평균수준의 1.57배이며 금융·보험·도소매·주택·「서비스」업은 서울에 전국의 50%이상이 몰려있다. 한국개발연구원(담당연구원 김대영)이 73년 현재의